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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C#

조건문 (switch-case,default)

by jaemmm 2020. 9. 9.

오늘도 어김없이~~~~~~~~~~~~~돌아온~~~~~~C# 공부시간!!! 짝짝짝

저번 시간에 이어서 조건문인 switch문을 한 번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바로 본론으로 가즈아.


switch문은 switch에서 얻은 값을 통해서 case와 비교한 뒤 있다면 해당 case를 출력하고 마지막까지 해당되는 case가 없다면 default를 출력하는 구문이다.

 

 

 

실제로 스크립트에 작성하기 전에 switch문의 문법을 본 다음에 해보도록 하겠다.

 

swtich문을 쓸 때 주의해야 될 점은 case가 끝날 때마다 break로 마무리를 지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실제로 써보도록 하겠다.

 

먼저 변수는 string으로 배열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의 값을 설정해두었다.

 

switch의 값이 bossMonster[1]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ase는 그에 맞는 bossMonster의 두 번째 값인 고블린에 대한 값을 출력할 것이다.

 

 

마지막의 default는 어떠한 경우에 쓰이게 되는지도 보겠다.

 

switch의 값을 bossMonster[5]로 잡았을 때 현재 case에는 6번째인 "마녀"에 해당되는 값이 없기 때문에 default값인 "???? 이(가) 나타났습니다"가 출력된다.

 

 

여기서 한가지 더 switch문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case만 따로 떼어서 같이 묶어줄 수가 있다.

 

처음 작성한 로직을 보면 "소형보스가 나타났습니다"가 "오크"와 "고블린" 둘 다 해당되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의 case로 합쳐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대형 보스인 "드래건"과 "마왕"도 한 case로 묶을 수 있다.

 

따로 분리돼있던 오크와 고블린, 드래곤과 마왕을 한 case로 묶었다.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두고두고 좋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제일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조건문인 if문과 switch문을 전부 배워보았다.

 

if문과 switch문을 어디에 어떤 때에 써야하는 지 약간 헷갈리지만, if문은 무언가 구체적인 조건을 달고 싶을 때 사용되고 switch문은 변숫값에 따라 다른 로직을 실행시키고 싶을 때 주로 사용된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 금방 적응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다.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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