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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엘소드 육성

엘소드 올 컬렉션 (8) - 데이브레이커

by jaemmm 2020. 11. 9.

여덟 번째로 리뷰할 캐릭터는 레나 직업군의 2라인 데이브레이커입니다.

 

직업 명은 스나이핑 레인저 - 그랜드 아처 - 데이브레이커 순입니다,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Lv.1부터 3차 전직까지 만의 육성을 토대로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레나의 특징은 전 게시물인 2020/10/10 - [게임 리뷰/엘소드 육성] - 엘소드 올 컬렉션 (2) - 아네모스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데이브레이커의 포지션은 시너지 딜러로서 레이드에서 환영받는 시너지 스킬넓은 범위의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데이브레이커만의 특징은 없기 때문에 바로 스킬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시너지 스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추가 피해와 크리티컬 피해량 증가까지 낙인의 사격

 

 

 

낙인의 사격은 엘소드 게임 안에서 손에 꼽히는 버프 스킬로서 10%의 추가 피해와 25%의 크리티컬 피해 증가라는 아주 발군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킬의 선 딜레이가 약간 길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 단점을 커버칠 정도로 효과가 좋기 때문에 필수로 들고 가는 스킬입니다.

 

추가로 낙인의 화살의 상위 호환 격 패시브낙인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낙인의 화살과 중첩되지 않으며 성능은 추가 피해가 10% 증가, 단일 대상이 아니라 주변 적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액티브 스킬을 3회나 사용해야 된다는 것을 봤을 때는 그냥 낙인의 화살도 챙겨가고 패시브는 따라오는 덤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2. 엘소드 안에서 가장 긴 빙결 시간 프리징 애로우

 

 

프리징 애로우는 엘소드 안에서 가장 긴 빙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성 중 사용할 시 5초 빙결이며 특성으로 빙결 시간 130% 증가가 있기 때문에 총 6.5초나 적을 얼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력 스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땅히 쓸 스킬이 없네..... 크레이지 샷

 

 

 

크레이지 샷은 대 보스 딜링 스킬로서 소형 몬스터에게 주로 쓰는 스킬입니다.

 

데이브레이커는 스킬 대부분이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형 몬스터에게 마땅히 쓸 스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레이지 샷은 어쩔 수 없이 쓰는(?) 느낌이 강했으며 MP 300을 소모하는 것 치고 이팩트와 데미지 적으로 아쉬운 스킬입니다.

 

각성 중 사용하면 크기와 연타수가 30% 증가하기 때문에 꼭!! 각성하고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아~~~ 옛날이여~~~~ 궁그닐

 

궁그닐은 옛날에는 데이브레이커의 간판과도 같은 스킬이었으나 거듭된 하향으로 현재에 이르러는 계륵 같은 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스킬 튤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최대 타격수는 20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대형 몬스터에 한해서 데미지를 기대하고 쓰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후에 궁그닐을 쓸 때 범위 안에 있으면 마나 회수율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배우기 때문에 버리기도 아깝고 들고 가자니 또 아쉬운 그런 비운의 스킬입니다.

 

 

 

 

 

 

 

 

3. 빠르고 간결하게 에어로 스트레이프

 

 

에어로 스트레이프는 나쁘지 않은 데미지와 데이브레이커 스킬 중 몇 없는 빠른 시전 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스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브 딜링 스킬로서 간간히 채택되는 스킬이며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함은 덤입니다.

 

 

 

 

 

 

 

 

4. 이제는 이게 데이브레이커 간판 스킬이지 에이스 인 더 홀

 

 

에이스 인 더 홀은 데이브레이커의 대표 스킬로서 MP만 받쳐준다면 10초 동안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스킬입니다.

 

저도 다음 캐릭터로 뭘 키울까 고민을 하다가 데이브레이커 영상 중 에이스 인 더 홀을 쓰는 장면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키우게 되었고 스킬 쓸 때의 쾌감은 끝장납니다.

 

처음 MP 300을 소모하고 그 후로 초당 75씩 소모하기 때문에 10초동안 스킬을 쓸려면 무조건 MP 물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만큼 물약이 엄청나게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데미지를 보면 이 정도 물약쯤이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매력적인 스킬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데이브레이커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1. 레이드에서 환영받는 시너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빙결 및 데미지 증가)

 

2. 마나 회수량이 높다. (평타 X만 몇 번 해도 MP가 금방 모임)

 

3. 넓은 범위와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킬들

 

 

 

 

단점

 

1. 마나 회수량이 높지만 그와 별개로 MP 물약 또한 많이 소모한다. (특히 에이스 인 더 홀)

 

2. 시전 시간이 답답하다 (스킬 대부분이 선 딜레이가 길다)

 

 

 

 

 

 

 

이렇게 이번에는 레나의 2라인 직업인 데이브레이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데이브레이커는 에이스 인 더 홀 하나만 바라보고 키웠기 때문에 처음 엘리아노드 시가지에서 몬스터를 모아놓고 스킬을 썼을 때의 쾌감은 다른 캐릭터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스킬 딜레이의 답답함과 MP 물약이 많이 소모된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키워봐도 좋은 캐릭터라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캐릭터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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